2011년 2월 3일부터 6일까지 호주 멜버른의 컴온웰스 골프 클럽 ( commonwelthe golf club ) 에서 열린

ISPS HANDA Australian Open ( 호주 여자 오픈 ) 에 출전한 TPC 골프의 지은희, 유소연 선수.

4일간의 덥고 추운 날씨와 비바람까지 동반되었던 날씨에 만들어진 드라마는....

챙 야니 선수의 우승과 지은희 선수의 신지애 선수와 공동 2위.

그리고 유소연 선수의 12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겨울 비시즌 동안 호주 골드 코스트의 TPC 골프의 최고 코치진 이인준프로, 이안 츠릭 , 진대근프로와 숀박사와 함께

아이언 스윙교정을 중심으로 피트니스와 멘탈 훈련으로 준비했던 지은희 선수.

시합 내내 안정된 아이언 샷으로 꾸준한 언더파 성적을 보여 주었습니다.

샷 난조로 이안 츠릭 코치와 연습장에서 실랑이를 벌이던 캐리웹 선수는 고전 중에도 8위를 기록.

아쉬운 몇 몇 홀이 있었던 유소연 선수도 12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겨울 내내 다듬었던 동계 훈련의 막바지. 훈련 성과를 점검하는 첫 시합에서 TPC 에서 훈련한 모든 선수들

우선 합격~!!  다음주에 바로 이어지는 ANZ 레이디 마스터즈에서 다시 한번 도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