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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탄도를 조절하여 비거리를 늘리자
이프로 / 작성일 2009-06-18 20:30 / 조회수 7,079


드라이버 탄도를 조절하여 비거리를 늘리자

모든 골퍼의 평생의 꿈 중에 하나가 바로 드라이버 비거리가 아닐까 싶다.
10미터만 더 날릴 수 있다면 새로운 채로 바꾸기도 하고,  그 10미터를 더 날리기 위해 힘껏 치다가 O.B. 가 나기도 한다.
실제로 10미터의 드라이버 거리 차이란 스코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동반 플레이어보다 10미터 앞에 있고 싶어하고 스코어가 나쁘더라도 드라이버를 멀리 치는 사람은 기분이 그리 나쁘지 않는 것 같다.
프로들 사이에서도 찾아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많이 나지 않는 선수도 분명 우승하지만, 존 댈리 선수처럼 드라이버를 멀리쳐서 유명해지기도 하고, 타이거 우즈나 앤서니 킴 선수처럼 드라이버를 멀리치고 우승까지 많이 하는 선수들이 인기가 많다.
모든 골퍼들에게 드라이버 비거리란  골프 스코어만큼 흥미로운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그렇다면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좋은 스윙 – 헤드 스피드와 임팩트 및 헤드 접근각도
2.    신체의 유연함과 강함 – 탄력있는 근육과 필요한 근육의 강함
3.    자연 지형 및 기후 이용
두말할 것 없이 좋은 스윙을 가지고 있다면 공은 더욱 멀리 날아갈 것이고, 똑 같은 스윙이라면 조금 더 정확한 임팩트와 조금 더 빠른 헤드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더욱 멀리 공을 날리게 될 것이다.
만약, 스윙이 동일 하다면, 키가 크고, 힘이 세고, 탄력있는 유연한 몸을 가진 사람이 당연히 더욱 멀리 공을 날릴 것이다.
스윙도 같고, 신체조건도 비슷 하다면, 코스 공략 및 바람을 이용하여 비거리를 늘릴 수 도 있을 것이다.
이 세가지 안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이론과 레슨이 탄생하지만, 오늘 제가 소개할 것은 자연 지형 및 기후를 이용하는 드라이버 탄도를 조절하는 방법이다.
드라이버 탄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 코스에 나갈 때, 오늘 바람이 강했으면, 하고 생각 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오늘 낮은볼 ( low shot ) 치는 방법과 높은볼( High shot) 치는법중 아마추어 분들이 할 수 있는 쉬운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다.
1) 로샷  ( Low shot)

로샷은 앞바람아나 바람이 사방으로 불때 볼이 높게 날아간다면,  거리나 방향이 크게 달라진다.이때 드라이버 거리를  손해 보지 않으려면 낮은 탄도의 구질이 구사해야 한다.  또한, 볼이 낮게 날아가면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방향성을 어느 정도 확보할 수 가 있게 된다.
'로샷'은 또 페어웨이 폭이 좁을 때도 아주 유용하게 쓰인다.  양쪽이 OB 지역이거나 해저드 등 트러블인 상황 일때도 탄도 높은 샷보다 페어웨이에 치기에 아주 유용하다.  
그러면 여기서 '로샷'을 치는 법을 배워 보기로 하자.
우리 기본 상식으로 생각 한다면, 골프 티를 낮게 꽂고 타샷을 하면 공이 낮게 가고 높게 꽂으면 높게 날아간다고 알고 있다.  이 방법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보다 더 쉽게 같은 티높이 에서 로샷과 하이샷을 구사할수 있으면, 티 높이에 대해 크게 걱정을 하지 안아도 될것이다.

어께 에 쌰프트를 대고 어드래스를 선다음 땅과 거의 평행 하게 만들고, 공의 위치는 스탠스  중앙에 두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여기서 명심해야 할 것은 100% 스윙이 아닌,  70∼80%의 힘과 크기로 스윙을 해야 하고 되도록이면 체중이동을 삼가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피니쉬 자세는 보통 보다 조금 낮게 피니쉬 하는 것이 좋다.  

2) 하이 샷 ( High shot )
그럼, 반대로, 하이 샷은  언제 구사하는가?  '하이볼 샷'은 거리를 확보하고자할 때 유용하다.파5홀이나 긴 파4홀에서는 일단 티샷이 멀리갈수록 유리해진다.또한, 코스중에 도그랙 코스일 경우 나무를 바로 넘길 때또한 많이 쓰인다.
특히 뒷바람이 불때 효율적이다. 볼을 높게 띄우면 뒷바람의 영향을 받게 되어 엑스트라 비거리를  낼 수 있다 .  
로샷과 마찬가지로 하이샷 또한  골프 티를 높게 꽂아서 샷을 하는 경우가 기본적인 상식이다. 하지만,  티를 높게 꽂은 후에 서는 셋업에 따라 스윙이 달라지고 공의 탄도가 달라질 것이다.
로샷을 구사할 때와 같이 어께에 샤프트를 놓은 다음 하이 샷을 구사할 때에는 오른쪽 어깨를 내리고 왼쪽 어깨를 올린다.  샤프트는 지면과 평행하지 못하고 더 높은 탄도를 그리게 될 것이다.
여기서 조금 다른 부분은 낮은 탄도의 스윙이 70∼80% 정도 라면  높은 탄도의 스윙은 100% 풀스윙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 폴로스루 과정에서 최대한 클럽을 던져주는 것도 중요하다.
피니시 역시 끝까지 하고 체중이동도 다 해주는 것이 더욱 효과 적이다.
피니시 자세는 보통 보다 좀더 높게 해 주는 것이 좋다 .
다시 정리 하자면, 어깨의 각도가 공이 나가는 높이와 비례 하기 때문에 어깨의 각도로 원하는 공의 탄도를 만들  수 있다고 할 수 있겠다.    

지금, 바로 거울앞에서 자기에 어께의 각이 어느 정도로 있는 지 확인 해 보고 그 것에 따라 볼에 단도를 만들어 보자.

- 2009년 골프 코리아 메거진 7월호 -

    • 효녀르♧골천☆소피†2009-07-02 20:40 이프로님 잘 읽었슴니다~
    • Esther2009-12-01 21:07 늘리자늘리자늘리자..



      좋은정보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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