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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슬리 메달 우승 소식 과 요즘의 우리들~~!
dany Jin / 작성일 2008-11-01 23:03 / 조회수 2,220


오늘 게인스에서 그 달의 빅 이벤트. 먼슬리 메달 시합이 잇었습니다.
소희., 인범이와 함께 시합을 하였습니다.
오늘따라 평소와 다른 강풍이 코스를 뒤덮고,, 오늘은 핸디만 쳐도 우승이겠다 싶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도, 인범이도 소희도 전반에 핸디를 다 쳐버렸습니다.ㅎ
헌데 후반 10번홀 파 5에서 세컨을 친 소희공이 핀옆에 딱!~!!
소희의 첫 이글이 나왔습니다. ^^
다음홀에서도 버디.. 뜨아.. 보기와 파를 주고 받다가 마지막 홀에 다시 버디를 하여
후반에 1언더파를 치며 먼슬리 메달을 우승하였습니다.
기분 좋은 소희가 KFC 를 샀습니다. ^^
어제는 병윤이와 라운드 하였는데,,
병윤이가 그홀에서 이글을 하며 마지막 세홀을 남기고 7오버파로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는가
하다가 세홀에서 아쉬운 스코어를 기록하며 베스트 타이를 치더니..
오늘은 소희가 이글을 보여주네요/ ^^

저희들 요즈음은 원정시합 스케줄을 마치고 소희는 주대표 시합,
인범이 혜나, 은우 소진이는 주니어 마스터즈를 준비하고..
원하, 병윤이 , 신오, 욱제는 내년을 준비하며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 .신오는 대학과 공부할 과목을 정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고..
방학때 호주에 남는 사람들은 지옥훈련도 ^^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 말이 나온김에 한국 방문 스케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겨울방학때는 한국에 가서 연습하기도 어렵고 해서..
차라리 학생들이  겨울에 호주에서 연습하여 연초에 주니어 마스터즈 출전권 획득이나
주대표 선발전을 치루고 여름에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번 겨울에는 욱제, 혜나, 은우, 소희가 남아서 훈련할것 같습니다.

요즘 호주도 그렇고, 세계적으로 .. 특히 한국 경제가 어렵습니다.
저희 Ank 가족 분들 모두 모두 힘내시구요.
저희도 더욱 열심히 열심히 공부와 골프 하겠습니다.
Ank 가족분들 모두 다함께 화이팅입니다~~~!!!

    • 최민제2008-11-03 13:19 소희야 첫 이글 축하해

    • 유보라2008-11-04 13:19 소희야 축하한다.대단한데!!!



      사회 전체가 불황기에 접어들어가면서 누구할것 없이 불황에 수반되는 경기침체 로 떨어진 낙엽많큼 건조 합니다.그렇치만 햇살에 반짝이는 낙엽들 우리의 마음에 여유와 서정을 주는것 처럼 늘 아이들 옆에서 햇살역활 해주시는 이프로님 진프로님 계시기에 힘이되고 희망이 됩니다.감사합니다.^^ 원하는 한국에서 정신무장 튼튼하게 시켜 보내 겠습니다.
    • 효녀르♧골천☆소피†2008-11-07 19:56 감사합니다...

      민제오빠 고마워

    • 효녀르♧골천☆소피†2008-11-07 19:56 프로님 그리고 1언더파가아니라2언더파에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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