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엄마아빠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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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소쵝 / 작성일 2009-05-17 22:29 / 조회수 3,619 |
| 엄마아빠~!! ^^^ 글을 너무 오랜만에 쓰네요 ㅋㅋ 오늘은 시합끝나고 숙제 하다가 글올려봐요.. 아.. 오늘시합은 너무 아까운게 많았어요.. 특히 퍼터.. 더 연습 많이 해야겠어요 ㅠㅠ 아직 너무 많이 부족한가봐요.. 한긴 1년 쫌 넘었으니깐... 더 열심히 해야겠죠?? 할것도 많고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항상 마음만 너무 앞선거 같아요.. 차근차근 해야되는데.. 그죠?? 엄마아빠.. 제 걱정은 마세요.. 아주 잘하고 있으니깐요.. 엄마아빠도 괜찬으시죠?? 멀리떨어져있으니깐.. 더 걱정이 많이되네요... 아맞다.. 걱정많이 안할께요.. 기도 더 많이 할께요.. 성경책도 자지전에 읽고있어요.. 엄마아빠 항상 아프지마시고.. 항상 건강하고 항상 웃으세요!! 아셨죠>? 웃으면 복이온데요.. 스~~마~~일~~ 아.. 언니엄마아빠 너무너무 보구싶어요.. 만날때까지 신앙생활도, 골프도,학교생활도, 단체생활도 더 열심히 할께요 그래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꺼예요.. 엄마아빠 정말정말 사랑하구요 감사드려요.. 싸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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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은선2009-06-05 21:09
사랑하는 소진이~
이렇게 늦게 답장을 올려서 미안해...
글은 먼저 읽었는데 ...여유없이 지나가버렸네...
그래 우리 소진이가 그렇게 잘자라주고 있어서
엄마 아빤 정말 소진이 걱정 않해...
걱정 염려는 하나님께서 바라는뜻이 아니잖아....
염려하는대신 기도하고 찬양하고 맡기고 ....
소망중에 인내하면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면돼....
믿음이 이기는거란다....
때론 세상살다보면 걱정과 염려 없이 산다는게 불가능한거 같지....
그래도 이길수 있어 기도 할수 있으니까...
분명히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운행하시고 계심을 믿는다...
아니 이미 소진이 니가 그곳에 있는거 부터 ...
그곳에서 너의 꿈을향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고
좋은 환경과 좋은 선생님들 만나게 해주신거부터 기적이고 감사가
아니겠니?
사랑하는소진아 우리 나중에 간증하자...
사랑하고 축복한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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