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묘년 새해 복 마니마니 받으시고 세뱃돈 마니마니 주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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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예맘 / 작성일 2010-12-30 09:32 / 조회수 9,231 |
앵크 온가족 여러분~~ 너무도 장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참으로 눈부시고 대견한 울 앵크 전사들...!! 특히 지난 한해 수많은 시합으로 주말 단 하루 다리 한번 쭉 뻗고 쉬지도 못한 여정의 넘넘 고생하신 울 앵크 이프로님, 미미엉니, 진프로님, 울 이코치님... 몸짱*살벌맘^^짱~~ 울 피트니스 스승님... 정말 그 어느해보다 의미있고 가슴 찡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올 한해를 보내는 것이 참으로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어김없이 챙겨주시는 빳빳하고 푸짐한 금빛 세뱃돈^^을 받기 위해~~ㅋㅋ 무엇보다 토끼해를 맞아 울 앵크 지난 5년여의 스승님들과 울 전사들의 굵은 땀방울들이... 진정 굵직한 알토란 열매를 맺게 되며, 울 강아지들의 야무지고 당찬 최선을 다한 커다란 꿈이...
이제 호주를 넘어 조국땅 한국과 미국, 유럽 온세상 끝까지 메아리 되고 말~~!! 희망찬 새해가 너무도 가슴 설래며 기다려집니다!!!!!!!!
정말 올 한해 매순간순간 손에 땀을 쥐게 하고... 매일밤을 루톨프 딸기코가 되게 하며... 가슴 얼얼하고 찡헌 감동의 파노라마를 펼친~~ 최악의 수중전 다이빙도... 징글징글 땡볕에서 "열사^^"가 되어... 밤새워 서로서로 얼음찜질로 가슴어린 품앗이 해주는 고된 나날에서도 어김없이 다음날엔 "불사신"이 된 울 앵크 왕자들과 공주들에게... 머나먼 오마니가 가슴 뜨거운 찬사와 대견함을 바칩니다!!!!!!!!!!!
그리고... 지난 한해 이토록 가슴 벅찬 울 앵크 꿈터에서... 참말 왕초보 우주왕복선였던 울 곰순 엉니^^ 예린이가 온가슴 넉넉하고 자상한 프로 오빠들과 하염없이 마음 따스한 프로 언니들, 눈빛까지 든든한 울 가슴 친구... 특히 어여쁜 동생한테까지 넘치는 사랑과 격려를 듬뿍 받으며... 정말이지 너무도 행복하고 즐거운 활짝 핀 미소로~~ 드넓은 세상을 우뚝 당차게 일어서며 이젠 당당히 예비 골퍼로서 마음가짐과 발걸음을 뗄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를 드린지 모릅니다!!!!!!!!
허나 너무도 아쉽게... 온가족이 캐나다에서 영주권를 받아 살고 있으므로 예린이도 2년의 거주요건를 채워야만 시민권이 나오게 되어 있어 안타깝게 다가오는 1월 16일... 그동안 깊게 뿌리내려진 마음을 도저히 거둘 수가 없는지... 하루라도 그곳에 더 있고싶다고 떼쓰는 예린이를 직접 찾아뵙고 일일이 큰절 드리오며 데려와야 하는 당연한 도리임에도 불구하고 이곳 예린이 오빠 대학 입시 프로빈셜 시험으로 불가피하게 예린이 혼자 돌아오게 되었답니다...ㅠㅠ
하지만 이 미력한 어미... 부족하나마 예린이가 어디에 있던... 어디서든지 울 앵크의 딸로... 울 앵크 최선을 다하는 제자로... 울 앵크 오빠, 언니, 동생들의 말할 수 없는 가슴 따스한 정과 사랑이... 헛되지 않는 동생과 평생 변치않는 엉니가 되도록 한시도 게으르지 않고 잘 보살펴.... 반드시 가까운날... 한달음에 찾아뵙고 큰절 올릴 것입니다!!!!!!!!
참으로 이 미진한 엄니는 감히 미처 헤아릴 길이 없을... 몇천배 더한 가슴어린 사랑으로... 밤낮을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주시며 보살펴주신... 울 미미 언니와 이프로님... 온마음 드리오는 울 권사님!! 특히, 가슴으로 참사랑을 배우며 하나님의 신실한 이쁜 딸까지 되게 해주신 울 교회 언니, 친구, 모든 분들께 ... 머나먼 어미 두손 모아 큰절 드리옵니다!!!!!!!!!!
새해엔 우리 모두 토끼처럼^^ 울 강아지들처럼 물에 빠진 수중전두웅 거뜬히~~~ 온가족 우리 주님의 크신 은총과 사랑이... 더욱 가득 넘치는 한해가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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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녀르♧골천☆소피†2010-12-31 06:52
항상 이렇게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박수빈_코치2010-12-31 20:57
어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예린이 1년 남짓 멋진 숙녀 되었습니다.
언니 오빠들이랑 잘 어울리고 골프도 열심히 하는 소녀가 되었고.
2010년 호주 퀸슬랜드의 주니어 시합에서는 넷 우승을 아주 독식 했구요 . ^^
아쉽기도 하지만, 가족은 평생토록 가족인 것을.
예린이 어디 잇어도 항상 연락 주고 받으며 언젠가 어디서 또 만날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덧글동예맘 2011-01-02 16:15그럼유~~~~~~~~
예린이는 울 앵크 딸인걸요!!!!!!!
엄니두 울 앵크 오마니구용^^
고작 1년도 안되었는디...
요조숙녀 뿐만 아니라~ㅋㅋ
정말 야무진 당찬 골프 제자 되었음을
오마니 온마음 콩^^ 튀게 알고 있답니다!!!!!!
너무도 감사드리옵니다!!!
글구 울 앵크 온가족 분들과
넘넘 장하고 대견한 울 강아지들은~~~
""문도 창도 달지 않은 좋은 울 꿈터~~
울타리도 업능 따스한 조가비 보금자리~~
언제라도 벤쿠버 "앵크 집"에 놀러오셔요""
주소는요옹~~^^
#189 3105 DAYANEE SPRINGS BLVD
COQUITLAM B,C CANADA
V3E OC2
오마니 따르릉~~
1-778-865-2510
찾기 넘넘 쉬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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