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스승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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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은선 / 작성일 2009-05-15 19:20 / 조회수 3,889 |
| 작년 이맘때 감사의 글을 올렸는데... 참 세월이 빠르네요... 애들이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어설픈 연주를 했었는데... 오늘도 그렇게 하겠죠?.... 멀리서 나마 감사의글을 올립니다.... 사춘기에 감수성이 예민한 애들 챙겨주시고 자식처럼 따뜻한 사랑주심에 감사드려요! 그리고 정서적으로 육체적으로 여러모로 건강하게 잘자라주고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요... ANK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만지고 계획하시는 모든일들이 주님의 축복의 통로로 귀하게 사용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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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her2009-05-17 22:17 ^^ 이프로님 진프로님 감사드립니다~~
- 박수빈_코치2009-05-21 08:23
감사합니다.
사랑스런 편지를 주는 녀석들과.. 책상위에 쪽지와 쵸콜릿을 깔아놓는 녀석들과...
스승의날 노래의 시작을 잘 모르겠다길래.. 가르쳐주다보니 제가 부르고 잇고~~ ^^
부르다 보니 이상하게 어버이 노래로 이어지고~ ^^
사랑스런 제자들덕에 마음이 행복한 스승의 날 이었습니다.
정말 이럴때 마다 부끄럽습니다. 아이들에게 더 잘할 수 잇엇는데 못했던 것들이..
하.. 더 열심히 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승민 코치2009-05-21 08:51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까지 챙겨 주시고 정말 마음이 무겁습니다...
답장이 조금 늦었네요...
저희 요즘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냅니다.
아무조록,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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