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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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제빽쏘 º . º / 작성일 2008-10-10 19:29 / 조회수 2,006 |
| 전화좀 해주새요!!!! 아휴 증말 매일 전화 기달려도 전화두 안오고!!! ㅡ ,. ㅡ 계속 바쁘다고 ank사진첩에다가 답글도 안써주시고ㅡㅡ 한 몇달은 됬나벼요!!! ㅋㅋ 한국은 좀 추워요>?! 요즘에 먹구름이껴서 해가 잘 안떠요,, 그래서 오늘 라우딩 도는데 덥진 않아서 좋터라구요 ㅋㅋ anyway 아빠학원은 잘 되가요?! 궁금해 죽겠는데 전화가 안되서 말이죠 원,, 핸디는 여전히 12이예요,, 개학하니깐 학교숙제도 나오구.. 아 그리고!! 내가 밤 거의! 새가면서 아트 어싸했던거 a+받았어요!~~ ㅋㅋ 사실은 뻥이구요 a-받았어요,, ㅋㅋ 막 해롱해롱 하면서 했던건데 ㅋㅋ 아무튼 전화통화해서 얘기해요!! 땅만큼 우주만큼 사랑하는 우리 아부지 어무니~~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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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ther2008-10-11 19:56
하늘 땅 우주만큼 사랑하는 우리딸 소진아~
엄마 아빠 매일 사진은보고 있고 네 소식은 늘 ~ 보고있지...
냉장고에 붙여놓은 사진과 엽서도...
여긴 이제 가을이 느껴진단다...
그래서 더...많이 보고싶어지는구나!....
엄만 요즘 너무 많은 생각이 스쳐가구...
우리 소진이 학교 생활도 골프도 열심히 하고 있고
교회 생활도 열심히 하는 모습 ...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단다...
침대에 누워 우리딸들 얘기 하면서
잠들때도 많지...
키도 컸다고 하고 ..
예쁘게 잘자라줘서 고맙다 소진아....
엄마가 아플때 우리소진이가 따뜻하게 챙겨줬던생각에
더 그립고 보고싶구나...
아빤 늘 ~ 언제나 우리소진이 소식보면서 뿌드해하시고...
요즘 교회 담임목사님이 감리교 감독이 되셔서
덩달아 아빠 엄마도 무척 바쁘단다...학원일도 그렇고...
항상 기도해라 아빠 사업위에 ....알지???
투 잡스!!!~
이제 자주 글쓸게...
그렇게 기다리는데...미안도 해라...
언제나 한순간도 잊지않고 그리워하며 기도하고 있단다....
우리 소진이 크게 잘될거야....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니까.....
사랑하는 우리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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