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스 코치님과 가빈이가 생일을 맞이하여 깜짝 생일 축하 시간을 가졌습니다.

 생일 축하에 앞서서 이번에도 다이스 코치님께는 몰래 카메라를 진행하였는데요, 그 선봉에 몰래 카메라 전문(?)인 진우가 나서서 감쪽같이 속이면서 모두를 유쾌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어, 일본, 한국 3개 국어가 가능한 다이스 코치님은 호주에서 영주권을 취득한 후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글로벌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우수한 선수들을 육성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가빈이는 최근 더욱 살아난 플레이로 최근 있었던 퀸즈랜드 아마추어 챔피언쉽의 아쉬웠던 시합을 뒤로하고 곧 있을 케서린 커크 시합에서 좋은 성적으로 소식을 들려 줄 것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가빈이는 호주 나이로 18세가 되어서 이제 공식적인 성인이 되었습니다. 숙소에서는 특별히 케익과 선물로 생일 및 성인식을 해 주었는데요, 성인으로서 책임감 뿐만 아니라 도전 정신으로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같은 날 생일을 맞은 두분 다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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