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인스 브로우 골프장에서 오전 그리고 오후 티업을 하는 ANK 선수들.

선수들 모두 라운딩을 가방을 풀 버기에 싣고 걸어 돌고 있는데요. 매일 매일 라운딩을 하면서

코스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보통 주니어 선수들이 코스에만 나가면 성적이 안나오고

시합에 나가면 긴장감과 많은 생각들로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데요. 연습장에서는 정말 좋은 샷들도 많이

치지만 코스에서 같은 모습을 보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호주 연습 환경 속에서 ANK 프로님들께 올바른 레슨을

받고 코스에 나가서 스윙 생각과 잡 생각을 버리고 플레이만 집중할 수 있는 방법들을 배우고 있는데요.

처음 코스를 매일 접하는 선수들에게는 엄청난 피로감과 체력적으로 부족함을 느낄 겁니다.

코치진과 모든 선수들 주위의 사람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기달려 주어야 합니다.

다들 스스로 많이 느끼는 부분 꼼꼼하게 기록하고~ 나중에 프로가 되어서 보면 좋은 추억들이 될꺼야 ^^

호주 골프 유학 전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