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큐스쿨에 참가햇던 김태우 선수.

예선을 거쳐 ; 본선. 그리고 마지막 시드권전까지 마친 결과.

22위로 시드권전을 마쳤습니다.

오늘부로 김태우 선수는 한국 세미 프로임과 동시에 호주 투어 프로가 된 순간.

호주 마스터즈와 호주 오픈등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고, 대기자의 신분이지만, 원아시아 투어도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오픈과 매경오픈등 한국의 투어는 출전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되며....

이제 투어 프로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태우

다음달 초에는 중국에서 열리는 원아시아 투어 파이널 스테이지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프로님도 스윙도 교정해 주면서 캐디로써도... 함께 노력햇던 하루하루.

드디어 멋진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

아우~~~ 축하해 태우~~~ 아니 김프로~~ 호주 프로 아무나 하나? 아주 잘했어~~!~  ^^

이제 프로로써 진짜 하루하루 열심히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