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윤이 부모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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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작성일 2017-05-26 15:52 / 조회수 1,042 |
요즘은 병윤이의 전화 목소리가 밝아서 엄마가 기분이 넘좋아 졌어. 즐겁게 생활 하고 있다는 목소리지??.. 이 곳은 다른 해 보다 유난히 많이 더운 날씨 였단다. 병윤이가 집에 있으면 덥다고 에어컨 틀고 난리가 났을텐데... 진짜 더웠거든...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는 살 것 같애. 병윤아~~~벌써 아들이랑 떨어져 있는 시간이 쾌 지났어...늘 걱정만 했는데..정말 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갔구나..음~~ 이젠 병윤이도 호주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겠지?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향수에 젖어 엄마를 힘들게 했지만,지금은 더 의젓하고 더 어른스럽고 엄마 아빠 생각도 많이 해 줘서 엄마는 되게 흐믓하고 대견한 아들이라는 단어를 많이 떠 올린단다. 병윤이가 골프라는 운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더 폭 넓은 인생을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엄마는 있단다. 인생은 누가 대신해서 살아 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개척하고 노력해야만 잘 살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생기는거야.. 뭐든 최선을 다 하면 노력의 댓가는 꼭 이루어 진단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내가 하루 일과를 어떻게 잘 보낼지 생각을 하고 저녁에는 하루의 생활을 꼭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고 생활에 임했으면 엄마는 좋겠당~~~ 늘~~하는 얘기지만 병윤이는 욕심을 쬐금만 더 첨가해서 열심히 하도록 해. 긍정적인사고+적극적인사고= 김 병윤*^^* 네 목표를 향해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남자가 되길 엄마는 오늘도 응원하고 아낌없는 후원을 할께.. 엄마의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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