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AnK 선수들이 오랜만에 골프장 근처에 위치한 실내 체육관에서 풋살을 즐겼습니다.

 모처럼 4개월만에 다시 풋살장을 찾아왔습니다. 매일하는 골프를 잠시 내려놓고 단체 스포츠인 풋살을 하면서 개인 스포츠인 골프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팀워크도 느껴보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풋살장에서 다시 골프장에 있는 수영장 옆의 쉼터로 돌아와 소시지와 시원한 음료수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제법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옆에는 테니스 코트에서 테니스까지 하면서 마무리 했습니다. 

 가끔씩이지만 다른 스포츠 종목도 해보면서 달콤한 주말을 보낸 AnK 선수들 다음주에 다가오는 주니어 시합도 잘 준비하여 좋은 소식을 들려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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