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가 이번 서퍼스 파라다이스 주니어 오픈에서 넷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시합에서의 부담감을 잘 이겨내면서 만들어낸 넷 우승인데요. 샷 감도 많이 좋아지고 무었보다 진우의

숏게임과 퍼팅도 많이 좋아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경험을 많이 쌓을 수록 미스샷에 대한 대처 능력이 

좋아지고 티샷도 자신감이 붙어서 과감하게 플레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경록이는 롱기스트 홀에서 정말 티샷을 멀리 날려 다른 호주 선수들도 따라갈 수 없는 거리를 보여주었는데요.

페어웨이가 워낙에 쫍은 코스이기 때문에 경록이의 집중력과 자신감이 잘 맞아 떨어져 롱기스트를 이길 수 있었습니다.

진우 넷 우승 축하하고~ 경록이도 디스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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