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많은 저희 선수들이 우승을 하고 입상을 하였지만 그 중에서도 새라의 우승이 더욱 빛이 났었습니다.

스윙 교정으로 인해, 한때 마음 고생이 심했던 세라, 이제 멀리서 보더라도, 정상적인 포스쳐로 스윙을 해내고,

숏게임은 말할것도 없이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특유의 뻣뻣함도 많이 개선되어 가고 있는 상황.

이날 이 모든게 잘 조합되어 코스에서 자신감에 찬 모습이 너무 씩씩하게 플레이 하더군요.

결과는 베스트 스코어를 갱신하며 75, 3오버파로 넷이 무려 64타 였습니다. 그리하여 여자부 전체 넷우승을 차지한

새라. 마음 고생하면서도 끝까지 고쳐내겠다며, 강한 의지로 덤비던 것이 결과로 나타나기 시작하니 

더할나위 없는 기쁨이고, 이제 한명,두명, 은우와 소희의 뒤를 이어주는 선수들이 만들어져 가길 바랍니다.

Well done Sarah, its exactly same that I told you on the course after you finish, so I wont translate it. Anyway, once again,

congratulation for Nett Winning and for best score as we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