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프레지던트컵(The Presidents Cup)'에 김경태(25.
신한금융그룹)의 참가가 확실해
한국은 역대 최다인 3명이 참가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국가 연합인 인터내셔널팀
구성은 오는 18일 발표되는 월드랭킹 상위 10명이 우선적으로 선정되며 최종
선수 명단은 26일 주장 추천 2명을 포함하여 발표하게 된다.
지난 8월 28일 발표된 월드랭킹에 한국은 최경주가 14위, 김경태 20위, 양용은 40위에
올라 있어 인터내셔널팀에 해당하는 선수들 중 각각 4위, 5위, 8위로 큰 이변이 없는 한 대표팀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프레지던트컵에 한 나라의 선수가 3명이나 출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로 9번의
대회 중 3명 이상을 출전시킨 나라는 2개국으로
호주가 지난 대회까지 8번의 대회
모두 3명 이상씩 출전시켰으며 남아공은 2003년부터 지난 대회까지 총 4회 3명 이상 출전시켰다.
일본은 1998년 2명을 출전시킨 것이 가장
좋은 기록이다.
한국은 최경주가 2003, 2007년에 2회, 양용은은 2009년에 처음 출전했다. 이변이 없는 한 한국은 아시아 최초로 3명을 출전시키는 나라가 된다.
프레지던트컵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국가 연합팀간의 대결로 1994년 처음 개최 되어 2000년까지 2년마다 대회가 열렸으며 2002년
라이더컵이 기존 홀수에서 짝수해로 개최 시기가 옮김에 따라 2003년부터 홀수해로 옮겨졌다.
2011년 프레지던트컵 인터내셔널팀 주장은 호주의 '백상어' 그렉노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