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초반 무섭게 쏟아지던 비로 인해
흠뻑젖어 버린 인범이 모습.
숏건으로 인해 3번홀에서 시작을 하였던
인범이, 첫홀에서 드라이버 미스샷으로 인해
아쉽게 두타를 잃어버리고 더블보기로 시작한게
그후 경기초반의 흐름을 방해하여 나인홀이 채 끝나기도
전에 7오버파 였지만, 다시 침착하게 한타 한타에
심혈을 기울여 결국 79타 7오버파로 경기를 끝내어
최종성적 10를 기록 하였습니다.
예전의 인범이는 경기초반에 좋은 스코어를 유지하지 못하면
금방 경기를 포기하여, 결국 최악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고 들었었는데, 제가 본 지난 일요일의
인범이의 모습은 정반대 였습니다.
경기초반 비로 인해 작은 실수를 반복하며 아쉽게
보기 행진을 계속 하였으나, 비가 그침과 동시에 무섭게 홀들을
공략해 나가는 모습이 너무 당당해 보였드랬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중요한 에이밍에서 타겟보다 20m정도 우측을
겨냥하는 인범이 모습을 발견하고 다음날 훈련부터 바로 이점을
교정해 나가고 있으니, 다음시합은 벌써부터 인범이의 성적이 기대가 되네요.
인범아, 비도 많이 맞고, 옷도 춥게 입었었는데, 고생많이 했다!
인범.. 홍콩.. ㅎㅎㅎㅎ
오오.. 멋져..ㅎㅎ